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 이하 개발원)이 ‘청소년상담1388’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청소년상담1388’은 청소년들이 채팅, 전화, 문자, 카카오톡 등으로 365일 24시간 비대면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편리하고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며, 익명성이 보장돼 청소년들이 털어놓기 어려운 고민거리도 쉽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점점 더 많은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최근 청소년의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상담이 급격히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고 가정이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는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와 ‘우리농산물 함께나눔상자’를 마련해 저소득가정 800가구에 전달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을 응원하고 취약계층에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건강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추석을 맞아 올해 수해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와 저소득가정에 보탬이 되는 제철 과일과 간편식품으로 구성된 ‘함께나눔상자’를 마련했다.종로구는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의 협조로 하나로마트
서울시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기관을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기관 ‘퀄슨’은 지금 시대 상식에 맞는 배움을 추구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온라인 기술교육을 기반으로 영어교육 시장에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2018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지속적으로 지원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청소년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원의 폭을 확대했
이벤트 정보 웹사이트로 행사 플랫폼 기능을 수행하는 이벤트넷이 오프라인 행사 그대로 언택트 행사를 열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 서비스를 실시한다.코로나19로 수많은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행사 대행 업계는 물론이고 지자체, 공공기관, 일반 기업, 협·단체 등 행사를 주최하는 입장에서는 큰 곤란을 겪고 있다. 행사는 단순히 치르는 것 이상의 목적이 있기 때문에 행사를 치르지 않게 되면 여러 피해가 생긴다. 예를 들어 지역축제가 거의 취소돼 지역 농가를 비롯한 지역경제에 커다란 피해를 주고 있고 이외 기업 마케팅 활동에 있어서
국제구호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중남미 지역에서도 활발한 구호활동을 한다.과테말라에 지부를 설립하고 국제구호NGO 법인으로 등록하기 위해 적극 추진 중이다.함께하는 사랑밭은 5일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 지부 사무실에서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 및 과테말라 한인회, 한인기업 관계자, 현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개소식을 실시했다.개소식에 참석한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 국제사업팀 고성훈 주임은 “과테말라 지부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 발굴하여 실질적인 구호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며 “과테말라가 중남미 지역의 거점이